어느덧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 4년차. 다른 마법학교 학생들이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놀러왔다. 그 중에는 유명한 퀴디치 선수도 있었다. 그리고 덤블도어 교수가 '불의 잔' 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불의 잔에 이름을 쓴 종이를 넣으면 신청완료?가 된것이라 한다. 해리는 이름표를 넣지 않았지만 누군가 해리의 이름표를 넣어버렸다. 그렇게 어쩔 수 없이 해리는 불의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경쟁자로는 세드릭, 크룸, 플뢰르가 있었다. 첫 번째 시험. 용과 싸워서 황금 알을 가져오는 시험이였다. 안타깝게도 해리는 용들 중에서 제일 쎈 혼테일과 싸우게 되었다. 가져오는데는 성공하였지만 알을 열면 시끄러운 소리만 내기 뿐이었다. 그래서 해리는 물속에서 그 알을 열어보았는데 노랫 가사가 나왔다. 대충 다음 시험에 대한 떡밥이 있었다. '우리는 물속에서만 노래 할 수 있다, 너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그안에 인질을 구하라' 이런 내용이었다. 해리는 아가미풀을 먹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크룸은 헤르미온느를 데려가고 세드릭은 초 챙을 데려갔다. 근데 플뢰르가 오지 않았다. 결국 고민하던 해리는 론과 플뢰르에 동생 둘다 데려가기로 하였다. 그렇게 2번째 시험에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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