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환경을 보호하는 집이 있다고?자연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녹색의 집으로!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 『파릇파릇 녹색의 집』에서는 자연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인 흙을 이용한 건축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흙으로 지은 건물은 금방 무너질 것 같지만 과학적인 건축 기술을 더하면 콘크리트 건물보다 더 견고하고 오래 유지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초가집과 중국의 토루, 예멘의 도시인 시밤의 건물 등 다양한 흙집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지구를 살리는 노력은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에서도 나타납니다. 이 책은 세계의 사례를 통해 어떤 실천 방안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가령 영국의 ‘베드제드’ 주택 단지 사람들은 저마다 텃밭을 가꾸어 채소를 기르고 빗물을 모아서 사용합니다. 독일의 ‘보봉’ 마을 주민들은 건물과 거리 곳곳에 식물을 심고 집 앞에 흐르는 시냇물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지요.
녹색의 집으로 출발!재활용하는 집에너지를 만드는 집이산화 탄소를 줄이는 집자급자족하는 집흙과 나무로 지은 집자연을 돌보는 마을나도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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