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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토론!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어!

<박현숙> 글/<박예림> 그림 l 팜파스

발표! 토론!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어!
  • 출간일

    2020.10.15
  • 파일포맷

    ePub
  • 용량

    62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발표하기 싫어요. 토론 수업도 싫어요. 앞에 나가서 말하는 건 더 싫어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나답게 말하게 되면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이 매우 즐거워져!

전학을 온 민동이는 요즘 학교에 가기 싫어 죽겠어요. 집도 더 좋아지고 학교도 훨씬 가까워졌지만, 매일같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모두 앞에 서서 대답을 시키는 담임선생님 때문이지요. 그야말로 매일 매일이 발표랍니다. 남 앞에만 서면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고 다리가 떨리는 민동이는 이 발표 때문에 학교에 가기가 너무나도 싫어요. 첫눈에 반한 짝꿍 소라가 보는 앞에서 말을 제대로 못해 망신을 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지요. 마치 찌그러진 깡통이 된 기분인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선생님은 다음 발표로 ‘좋아하는 아이에게 자기 장점을 말하기’란 주제를 내놓았습니다. 게다가 뜻하지 않게 민동이는 누군가 소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한 ‘편지 사건’에도 휘말리게 되는데요…

『발표! 토론!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어!』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떨려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주고, 자기답게 당당하게 말하는 것을 알려 주는 생활동화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왜 ‘남들 앞에서’일 때만 목소리가 떨리고 숨이 차오르는지에 대한 어린이 마음을 살펴봅니다. 또한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긍정 경험을 쌓는 방법도 안내해줍니다. 발표와 토론 같이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이끌지요. 비단 발표, 토론만이 아니라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은 여러 상황에서 일어납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을 부담이 아닌 즐거움으로 느끼도록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재미에 대해 일깨워 줍니다.
특이한 선생님을 만나고 말았다!
말 때문에 아빠 보너스가 날아갔다!
얄미운 민두와 두근두근 소라 사이
누가 쓴 편지일까?
그런 발표 대회가 어디 있어요?
그건 당황해서 한 말이라구
찌그러진 깡통으로 살아야 하나
저의 사부가 되어 주세요!!
말보다 자신감이 먼저라고?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마음이 느껴지는 말이었어!
편지의 범인이 밝혀지다!

**남 앞에서 이야기하면 왜 자꾸 긴장되고 목소리가 떨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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